주기적으로 여기저기 아픈 필자는 실비의 혜택과 한국 의료혜택을 굉장히 많이 받는 사람이다. 그래서 이민 못간다. 시기별로 기관지, 연골, 여성질환 등등 돌아가며 아프고 보험의 혜택을 최대치로 뽑아내는중. 요즘 같은 방사능어쩌고의 시대에 또 병원을 놓칠 수 없는 인생의 굴레가 또 이어진다. 주말, 일요일/공휴일도 진료하는 정형외과 무릎이 아프다고 여기저기 징징거렸더니, 다들 여기저기서 듣던 혹은 경험담을 이야기해준다. 누구는 반월상연골판이 찢어져 봉합과 수술을 하였다. 누구는 그냥 아팠는데 무릎십자인대가 찢어져있었다. 그러니 즉, mri를 찍어야한다... 갑자기요? 친구들의 어드바이스는 다양하였는데, 그중 파워 블로거를 운영하며 반월상연골판이 찢어진 친구의 조언은 이러하였다. 초음파를 찍어보고 시술을 받은..
정부는 당정 협의회의 의견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에따라 2024년 부모급여가 인상예정입니다. 내년에 만 0세부터 만 1세까지의 아동이 있는 부모는 월 50만 원에서 월 100만 원으로 인상된다고 합니다. 2024년 매월 100만원 주는 부모급여 부모급여는 내년 2024년부터 현재, 만 0세 아동의 경우 70만 원이지만 100만 원으로 30만 원 인상되고 만 1세 아동의 경우 현재 3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약 15만 원 정도 인상된다. 부모급여 지원대상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0세~1세 아동을 지원합니다. 부모급여 선정 기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2세 미만의 아동(0~23개월)에게 지원합니다. ※ 만 2세부터는 가정양육수당을 지원합니다. 별도의 소득인정액..